전시 <올해의 작가상 2021 / 아이 웨이웨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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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작가상 2021 / 아이 웨이웨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존재해야 한다. 존재해야만 한다.
내가 존재하고 있는 걸 나 스스로 납득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살아 있다는 걸 느껴야만 한다.
생명력을 비축하자.
살아있고 깨어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자.
사회적인 시선이 자신을 정의하게 두지 않고
끊임없이 투쟁하자. 그런 이들과 대화를 나누자.
우리는 우리의 생명과 존재를 앗아가는
모든 것들로부터 투쟁해야 한다.
저항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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