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배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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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90년대 배두나가 한 연기들을 좋아한다.
고양이를 부탁해, 광끼, 학교, 플란다스의 개.
여전히 사춘기 소녀의 얼굴이 남아있는 배두나.
자신의 가능성에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는 배두나.
심드렁하고 따분해 하는 배두나.
사랑과 용기가 넘치는 배두나.
골똘히 생각에 잠기는 배두나.
쉽고 어려운 배두나.
소년과 소녀 두개의 얼굴이 있는 배두나.
배두나를 보고 있으면 어떤 모습이든 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차오른다.
[이 게시물은 song님에 의해 2021-12-19 09:54:53 The Journey of daily life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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