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첫째 주 > The Journey of daily life

본문 바로가기

The Journey of daily life

2021 2021년 5월 첫째 주

본문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어도 

마음속에 오만가지 감정과 생각이 소용돌이치는 게 사람이다. 


소용돌이와 파도 같았던 마음의 5월 첫째 주 !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9767_365.jpg



mbti 검사를 다시 해봤다. 

아니... enfp 가 entj 가 되는게 가능한 일인가 !?!?!?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9767_4418.jpg



일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니...?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9767_0508.jpg



짜아식 ~~~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9767_1301.jpg



핸드폰에 이런 게시물이 캡쳐 되어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12번 떄문에 캡쳐를 한 듯. 

욕심을 줄이면 고통이 없다.

벗 고통이 없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참으로 무시무시하다.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9767_2111.jpg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9767_293.jpg



선정이가 준 기프티콘 진짜 아끼고 아껴서 시켜먹었다 ㅠㅠ.....

대인대 민선정이....ㅠ.ㅠ 크흡.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9767_54.jpg



이렇게 뒤죽박죽 휘뚜루 마뚜루 핀 들꽃들 너무 예쁘다.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9790_8971.jpg



슬과 일화의 도움으로 태어나 처음 베이스를 연습하고 합주도 해보았다.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어서 놀람.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9794_1682.jpg



집에 있는 몸에 좋은건 다 챙겨먹는 나.

아득바득 살아남아 꼭 시나리오 완성하자 !!!!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9794_2418.jpg



친구가 대체 너 뭐하고 사냐고 그래서 내 하루 일과표를 보내줬다. 

저거 목록을 많이 쪼개놔서 많아 보이지 실제로 그리 빡센 시간표도 아니다 ㅎㅎ

(라고 말하면 분명 몇몇은 좀 소름끼쳐 하겠지? 하지만 이게 나다 ^^v)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262_251.jpg



친구 만나러 가는데... 

왠지 직장인처럼 입고 나가고 싶었다. 

깔끔하게 !!!!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262_3795.jpg



세린이는 뭐...

만날떄마다 즐겁지 모 !!! ㅠㅠ.


내 마음의 해피타트 서릔쨩 ~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263_8061.jpg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269_0593.jpg



이번주엔 친구들 많이 만났다. (저번주 너무 ...  히키코모리...)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269_1388.jpg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269_2408.jpg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395_5569.jpg



귀염댕이들 ㅠㅠ. 연진이랑 밍디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395_6883.jpg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395_7945.jpg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395_888.jpg



비타민들 ㅠㅠ 너무 귀여오 ~~~!!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396_007.jpg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457_6569.jpg



서촌의 그 유명한 누하의 방 ! (맞나?)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일본 가정식 너무나 내 스타일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457_7455.jpg



저날 너무 행복했다. ㅠㅠ

고생했던 일주일 다 만회한 기분 !!!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457_8223.jpg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457_8989.jpg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457_9715.jpg



밍디의 서촌 자취방에 놀러 갔다. 

밍디다운 집이라고 생각했다. 


밍디가 밥 좀 건강하게 잘 챙겨 먹었으면 좋겠다. 

침대에서 전자파 쐬면서 노트북 하다가 자는 날이 줄길 ㅠㅠ 흐미...

아무튼 밍디는 잘 살거여. 야무지고 멋지니까 !!!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654_6228.jpg



5월 5일은 어린이날. 

어린이였던 송미.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654_7192.jpg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654_7942.jpg



ㅋㅋㅋㅋㅋㅋ원파운드라는 옷 가게 사장님 인스타에서 퍼 온 글

이분 에너지가 범상치 않다. 

너무 웃기고 초 긍정적이신 분. 


나!!는!!! 꺼지지 않는 용광로이다 !!! @.@ !!!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654_9278.jpg



혼자 있어도 잘 챙겨 먹는다.

플레이팅도 나름 신경 써서 먹는다.

그냥 이렇게 먹으면 기분이 조크등.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658_1198.jpg



좀 오만과 송미 같은 발언이지만,

나는 늘 흔쾌한 사람이었던 것 같다 ㅎㅎㅎㅎ 허허허 ^^a (긁적)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658_1963.jpg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658_318.jpg



예쁜 하늘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662_1828.jpg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662_2516.jpg


내 포도는 주렁주렁 열리는데... ^^

내 친구들은 루틴 별로 재미없나 보다. ㅠㅠ

하지만 나는 재밌으니 갠차ㄴr...☆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972_4813.jpg



5월 8일은 어버이날 !

어버이날을 맞이하야 점심은 내가 해보기로 ~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972_6033.jpg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972_6734.jpg



메뉴는 메밀소바와 유부초밥 ! 

밥을 다 먹은 두석은 양이 모자란 모양인지 

시장에 가서 떡볶이와 순대를 사서 먹었다 ^_ㅠ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972_739.jpg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972_8118.jpg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40972_8907.jpg
 


베이스를 본격적으로 연습하기 위해 

윤슬의 기타를 픽업했다 ! 


나도 이제 0.00001g의 음악인의 피가 흐르는 거시다. ^^v 





후움... 일기를 다 쓰고 결산해보니.

나 왜 이렇게 열심히 살았으면서 동시에 좀 소비적으로 시간을 보냈지? 


이번 주에 가장 행복했던 일은 단연코 친구들을 만난 시간이었다. 

목포 친구들도 그립다. 


아무 말 대잔치로 끝내자면,,,

이번 주는 정말로 내 기분 맞춰주기 the love게 힘들었다. ㅠㅠ

지금보다 2배는 더 이성적이고 4배는 더 침착해질 필요가 있다. 


아 ! 그리고 나에게 건성으로 대하고 무례한 사람들 상대할 시간에 

나에게 이미 잘해주는 사람들에게 더 잘할 것 !!!! (중요중요!) 


좀 더 부드럽고 따뜻하고 지혜로운 내가 되길 ! 


댓글목록

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일

크으 내가 애정하는 사람의 일기에 내가 있다는 건 굉장히 달콩 하고 웃음이 나는 그런 거였군요? 송미 사진에서 송미다움이 묻어난당 좋당

song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song 작성일

쿄쿄 고마웡 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