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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urney of daily life

2022 2022년 10월 01일 ~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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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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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엄마표(?) 돈까스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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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이션 헌팅 3일차.

미감님까지 합류하니 든든하다. 



10/2 



3일간의 로케이션 헌팅이 끝나서 오전에는 뻗어버렸다.

그러다 갑자기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일이 생겨 시간을 쏟다가 약속 시간을 30분 늦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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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초밥두 먹구 ~

맥주 한잔도 하구 ~

비 오는 날 산책두 했다아아 ~ 



○● 



와... 드디어 밀린 (거의) 10일치의 일기를 다 썼네.

그동안 개인의 삶을 약간은 방치했던 결과랄까. 


세상만사 모든 것들이 변하지만, 불변하는 하나의 진리는

타인과 세상을 향한 애정은 결국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것.


모든 성장은 매콤(?) 한 맛의 성장통을 동반하지만

나는 분명 또 한뼘 자라있겠지.


매콤한 시기를 보낼때마다 문제 자체를 해체하고 매몰되기보다

내가 사랑하는 것으로 잠시 고개를 돌리기.

그것으로부터 충전하고 또 용감한 마음으로 세상에 나가기. 


아, 그리고 너무 바쁘다고 가족들에게 소홀해서는 안 되겠다.

나를 존재 그 자체로 받아주는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 

더 다정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존재가 되고 싶다.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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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지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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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5시간 내리 수다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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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멤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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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에서 만났으면 역시 떡볶스 ~

뇨지의 추천으로 디델리 떡볶스를 먹었다.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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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잠깐 러닝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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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님 의상 피팅을 다녀온 후 회의를 했다.

(스카프 마음에 들었음)



10/5


오늘은 깨끗한 휴무.

맘도 몸도 지쳐서 하루쯤 쉬어가면 좋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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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작업 책방 씀에 들려 책 한 권을 샀다. 

고수리 작가님의 따뜻한 온기가 필요했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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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님의 추천으로 이자카야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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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전기구이 통닭마냥 안에 밥두 있구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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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님 덕분에 정말 기분전환됐던 하루. (아리카토~)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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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몇 년 만이냐 승길이 민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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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연출에 대해서 1도 몰랐을 때

함께 고생했던 다행이네요 다큐 멤버들. 


다들 지금보다 멋진 감독이 되었으면 좋겠다.

누나도 너네들한테 지지 않게 분발할게 ! 피-쓰 



10/7 



감독님과 배우님들과 전체 회식을 했다.

사회성 높다고 생각했는데 ㅎㅎㅎ 착각이었던 것 같다.

점점 내향인이 되어가고 있는 나 ;

뱉는 말마다 어쩜 하나같이 진지하냐 ^_^ 허허. 

최불암 시리즈라도 구매해야 하나... (이것마저 노잼이네 참나) 



10/8 



촬감님 합정 사무실에서 키스텝 회의를 했다. 

전 스탭들 커피 돌리신 넘나 서윗한 분....


그나저나 감독님 약간 슈퍼맨 같다.

술도 잘 드시고 진짜 늦게까지 있으셨을 텐데 아침 회의는 또 가장 일찍 오심 ;; 

(내일 회의 있다고 일찍 갔다가 5분 지각한 나 땀 삐질 ^_^허허)


회의를 하는데 어떤 분의 적극성이 참 멋지다고 생각했다.


진심

진심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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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끝내고 한 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 

망원동 주민을 만났다.


생각해 보니 거의 일주일에 걸쳐 3번이나 봤넹.


(여기서부터 2022년 12월 28일부터 밀린 일기를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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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후 정리했던 메모들.

열심히 했었네 김송미 !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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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바빴던 날로 기억한다. 

저녁에 공방을 다녀온 호연씨가 대공원까지 와주었다. 

몰래 놀래 키려고 숨어서 찍은 호연씨. 


봉덕 칼국수를 맛있게 먹고 

대공원을 한 바퀴 산책했다.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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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 저장된 사진이라고는 미친 실행력을 만드는 마인드 10가지 ㅎㅎㅎ

아마 엄청 엄청 바빴던 날이었을 것이라고 추정. 


캘린더를 보니, 이날 하영과 화상 면접을 본 것 같다.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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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사무실로 출근해서 스케줄표 작성한 날. 


나를 잘 챙길 수 없는 상황일수록  

오히려 나의 품의를 스스로 잘 챙기고 싶어서 

단정하게 입고 출근을 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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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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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아름다움을 찾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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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스팸을 넣어 홈메이드 느낌의 까르보나라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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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실장님과 첫 미팅을 했다. 

크랭크인 전에 해야 할 것들이 참 많았지만 

빈칸을 채우듯 스케줄 표에 하나씩 하나씩 채워나가고

찍찍 매직으로 그어가듯 하나씩 미션을 완수해갔다. 


그나저나 로컬 스티치 멤버십 참 유용하네요 ~ (참 도움이 많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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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스케줄을 만들기 위해 

이리저리 머리도 굴리고, 실장님과 감독님들께 많이 물어보며 

하나씩 채워갔던 일촬표.



10/13


이날 하루는 쉬었나?

스케줄 표도 텅텅 비어있고 사진도 없네?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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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께서 시나리오가 수정하고 싶다고 하셔서 

긴급 카페 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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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회의를 끝내고 한예종으로 다시 올라갑니다.

편의점에 들러 감독님이 사주신 솔의 눈. (감독님과 너무 잘 어울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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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익숙해진 한예종 영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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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된 대본으로 대본 리딩을 끝냈다. 




10/15 



카카오톡이 일시적으로 멈춘 날.

이상한 해방감을 느꼈다. 


오전 업무를 정리하고 프랑코 폰타나 전시를 보러 갔다. 


바쁜 나를 대신에 데이트 코스를 생각해와준 호연씨에게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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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사진을 찍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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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둘 다 좀 내외하는 사이여서 

함께 사진 찍기가 너무 쑥스러웠다.


하지만 왔다간 흔적은 남기고 싶어서 겨우 남겨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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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

삼성역 주변 특유의 도시 느낌도 참 좋았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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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곳에서 비싼 저녁을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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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가 생각나서 찍어둔 마틸다 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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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마 사당역으로 옮겨 술 한 잔을 했던 것 같다.

저녁 식사때부터 사당역 술자리로 옮길 때까지 호연씨는 참 말수가 적었다. 

어떤 질문을 건네지도 않으셨던 것 같다. 


내내 종알종알 대다가 좀 지쳐버린 나도 

괜한 말을 건네지 않으니 긴 정적이 흘렀다. 


술을 먹으며 어쩌면 이 만남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솔직하고 담담하게 말이 술술 나왔던 것 같다. 

호연씨가 좀 당황한 표정을 하며 무언가를 말했던 것 같다.


이 사람이 나와 있을 때 분명 지루하구나... 지레짐작했던 것과 달리

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는 게 반전이기는 했다.

얼굴에서 모든 감정이 다 드러나는 나와 달리

감정이 좀처럼 얼굴에 드러나지 않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술을 마신 후 막차가 끊겼고, 

나는 버스를 타고 귀가했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호연씨는 사당에서 망원동까지 무려 따릉이를 타고 귀가. 


내가 그 긴정적을 부정적인 시그널로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갔다면

우리 관계는 어떤 식으로 흘러가게 되었을까?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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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터로 합류한 한나씨 집에 만나서

새로 수정한 시나리오 씬리스트, 스케줄표 변경 작업,

긴급회의를 밤늦게까지 했다.


한나씨가 합류한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여러 번 생각했던 하루. 


족발을 먹으며 팀웍 (?) 을 다졌다.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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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늦게 까기 작업을 하고,

다음날 제작팀과 스케줄 회의가 있어 일찍 집을 나왔다.


주차장을 가로질러 가다가 

차 안에 있는 피카츄 두 마리(?) 를 발견하고 


힘내자 ! 힘내자 ! 다짐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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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길고 긴 회의를 끝냈다. 

아마 경래 감독님 사무실에 모여 

정화 실장님과 계속 수정 작업을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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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박혜윤 작가님 신간이 나와서 

나를 위한 선물로 한 권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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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희 작가님이 밑줄 친 문장을 읽고 구매한 것. 

멋진 어른 언니(?) 들에게 삶을 배운다.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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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메이크업 최종 테스트 날.

한나 배우님 의상 2차 픽스도 있어서

로컬 스티치에 있는 가장 큰 회의실을 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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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리스트 쭉 적어둔 것. 


짧은 일정에 너무 많은 것들을 픽스하느라 정신이 없으면서도

이 기간 내에 최대한 할 수 있는 정성은 다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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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엔 휴가 다녀온 하영이 합류 해준 날. 

(아마 정말 정신 없었을 거다.) 


급하게 할 일을 정리하고 

저녁엔 기택이와 스완님을 만나러 갔다. 


저녁에 친구들을 만나 놀지 않으면

지금의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내린 결정. 


그런데, 나 없이 고생하고 있을 사람을 생각하니

왠지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어 친구들과 사진 한 장 남기지 못했던 하루.


그래도 쉬어가길 잘했다.

정말 기분이 좋아졌으니까 :)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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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씨가 보내준 아침 인사 ㅎㅎㅎ 

(이때는 나한테 잘 보이려고 노력했네? 썸남 시절 호연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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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셀렉 회의를 하고 

상담을 한 후

핫도그를 사 먹었다. 



10/20 



공백 



10/21 



전체 회의가 있던 날.


스탭 전체 성교육을 받고, 하루 종일 대본 리딩을 하고

저녁에는 의상을 받으러 과천을 가야 했다. 


몇몇 사람들로부터 어떠한 피드백을 들었다. 

일부 맞는 말이긴 하지만 왠지 힘이 빠지기도 했다.

체력도 마음도 다 고갈된 상태에서 집으로 달려갔다.


의상을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망원동에 사는 호연씨가 과천까지 와주었다. 

같이 의상 나르는 것도 도와주었다. 

오늘따라 이상하게 (?) 그가 멋있어 보였다. 


주차장에서 엄마, 아빠를 다 마주쳤다. 

진짜 코미디 같은 순간이었다. 


호연씨에게 치킨을 사주었다.

이 남자는 아직도 말이 없다. 


지금 고백하면 받아주겠다고 말했고,

호연씨가 떨리는 목소리로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말했다.

좀 놀리고 싶어서 고민해 봐도 되냐고 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치킨집을 나와 조용히 그의 팔에 팔짱을 꼈다.

그의 한쪽 팔이 빳빳하게 굳어버렸다. 


"여자가 이렇게 팔짱을 끼면, 이렇게 손을 잡고 주머니에 넣는 거에요"


팔짱을 끼고 중앙공원을 걸었다.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밝은 표정을 하고 있었다.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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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교회에서 받아온 뽑기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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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 배우님 옷, 3차 피팅을 우리 집에서 했다.

배우님과 이 옷 저 옷 입어보며 많이 고민했고,

고민한 만큼 결과가 나와서 다행이었다. 


저녁에 승민 배우님과 밥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힘나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다. 


그동안 말수가 별로 없으셔서 몰랐는데,

일을 준비하면서 승민 배우님이 얼마나 사려 깊고 따듯한 사람인지 여러 차례 느낄 수 있었다. 

(참 감사했습니다 ! )



10/23 



공백 (아마도 크랭크인 준비 !?)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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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일수록 틈틈이 산책하기 

틈틈이 운동하기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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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전 비싼 영양제를 샀다. 

몸 건강 야무기게 챙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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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영씨와 집 작업실에서 같이 업무를 했다. 

일하다가 바니치킨에서 치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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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까지 열작업 !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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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 크랭크인 ~

꼭두새벽부터 출근 준비 !


그래도 신나게 노래 부르면서 갔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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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촬영이라 약간 긴장하며 일해서 그런가 

찍은 사진은 이거 한 장뿐.  

꽤 시작이 좋았다.


스탭들 모두 밝은 얼굴로 첫 촬영을 마쳤다. 



10/27 



휴차, 휴식 !



10/28 



촬영 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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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출연해 주신 연기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 

섭외 도와주신 준영 배우님께도 정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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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촬영의 즐거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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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끝나고 새벽에 호연씨가 데릴러 왔다 ♡



10/29 



휴차 = 휴식 



10/30 



클럽 에반스에서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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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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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벽 촬영이라 

하영과 같이 집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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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하 배우님과 첫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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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범 감독님꼐서 커피 쏘셨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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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감독님이 사오신 올해 첫 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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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 저 모니터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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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스러운 조감독이 되고 싶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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