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다섯째 주 > The Journey of daily life

본문 바로가기

The Journey of daily life

2021 2021년 4월 다섯째 주

본문

와... 사진을 정리하고 보니까 

목포에 있을 때와 서울에 있을 때 

찍은 사진 장수 차이가 어마어마하다.


그만큼 어마어마하게 심심했단 말일까 

아니면 그만큼 나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보낸 걸까 !


어쨌든 심심하고, 밀도 높은 4월의 마지막 되시겠다.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8868_3434.jpg



포도 스티커가 하나 더 늘었다는 건,

그 전날 나와의 약속을 제법 잘 지켰다는 증거.


나와 나 사이의 신뢰가 중요하다.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8868_4228.jpg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8868_4989.jpg



책 시선으로부터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8868_5551.jpg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8868_6285.jpg



여러 사람들이 책을 돌려읽고 

가장 이입했던 등장인물 혹은 문장을 적는다. 


완독, 방명록 작성 모두 완료 !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8875_1278.jpg



너무나 앨레강스한 여정윤 덕분에 우리 모두 축제 분위기였다.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8875_2756.jpg



나도 저렇게 솔직하고 담백한 할머니가 되고파.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8875_2074.jpg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8875_3503.jpg



이 투샷이 왜이렇게 좋은지...

한예리 언니... 정말 너무 예뻐 !!!! ㅠㅠ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9165_7287.jpg



수빈 선생님께 영어 과외를 하고 있다.

오늘 내가 뽑은 문장 인가보다.


탄산음료와 초밥은 잘 어울리지 않는다...

(아니 !! 잘 어울리거든?) 


하여튼.. 뽑은 지문도 먹을 거.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9165_8262.jpg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9165_9501.jpg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9166_02.jpg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9166_0896.jpg



시금치 멤바들을 만났다. 

남미 플랜트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디저트까지 클리어했다. 


앞으로 밴드 활동을 어떻게 만들어갈지 회의를 했다. 

오랜만에 콧바람 쐐서 너무 좋았어 ㅠㅠ....흙...


고마워 얘들아... (독거노인...밖으로 나오게 해줘성...)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9170_7367.jpg



가장 당연한 말이 

가장 맞을 때가 많다.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9170_8121.jpg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9170_8823.jpg
 


천사 선정이가... 뿌링클 기프티콘을 줬다...

나는 사랑에 빠져버렸다...

진정한 대인배.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9363_0203.jpg



러닝 ~ 러닝 ~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9363_1407.jpg



^.~ 삐까 chu ~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9363_2255.jpg]]



몸에 좋은거 그냥 다 갈어갈어 ~~~



c92eac283e836c20b4491875fa7a2558_1620639363_299.jpg
 


칭찬해 김송미 ~! 



김송미의 요즘 일상은 

운동 - 식사 - 일 - 시나리오 

거의 이 상태를 무한 반복하고 있다. 


그래서 어떠냐고? 어쩌긴 심심해 죽지...

하... 성실한 삶. 건전한 삶. 건강한 삶.

너무 유익하고 옳고 드럽게 재미없다 ^^


그래도 나 자신을 수련한다고 생각하고 지내고 있다. 

견뎌라 김송미. 그래야 어른이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