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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urney of daily life

2023 2023년 7월 16일 ~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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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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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집중력으로 마감마감마감 ~

회사랑 병행하기 빡시다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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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민지 신작을 읽었다.

크하... 최고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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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포를 들러 장비를 빌렸다. 

fx3를 처음 빌려보았다. 

잘 찍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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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인터뷰 사진 한건을 찍고 

바아로 제주도 출장을 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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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타임랩스 세팅.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팀장님께서 차 지붕으로 잘 막아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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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었던 닭구이 오마카세 :) 크하 ~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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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 아침 타임랩스를 돌렸다.

어젯밤 고생해서 촬영한 타임랩스가 너무 잘 찍혀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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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비쌌던 한정식.

비싼맛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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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시간이 없어서 부랴부랴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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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에서 몇 달 전부터 사고 싶었던 르라보 향수를 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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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보았던 하늘은 참으로 예뻤다. 

이번 출장에서 팀장님의 배려에 정말 감사했다.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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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마감마감마감.

그래도 밥은 든든하게 잘 챙겨묵고 일한다.  

고생 많다 송미 !



7/20 



인턴 두분과 함께 처음으로 이사장님 면담을 했다.

면담이라고 하기엔 굉장히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였다. 


이사장님과 대표님이 인턴 두분께 

어른으로서 굉장히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듣는 내가 다 으쓱해지고 힘이 되었다.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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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호연과 서점에 들러 산 책을 읽었다.

출근길 15분 독서가 아예 습관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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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과 효도치킨에서 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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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현에게 커플 애니어그램 상담 후 

가끔 커플 일지 같은 것을 쓴다.  


서로에게 서운했던 게 무엇이었고 어떤 걸 고쳐주었으면 하고 (혹은 무엇을 바라는지) 

그게 잘 지켜졌는지 등등을 체크하고 대화를 나눈다. 


열중해서 커플 일지를 쓰는 호연이 사랑스러워 보여 사진을 찍었다.

나를 위해 생전 해보지 않은 것들을 노력해 주는 남자친구가 너무나 기특하고 귀엽다. 



○●



영상 하나가 무사히 컨펌이 되고

팀장님께서 크게 격려해 주셨다.


오랜만에 받아보는 칭찬. 

하늘을 걷는 기분이었다.


~ 어른도 가끔 칭찬이 필요해 ~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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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떠날 해외출장을 위한 주말 출근 !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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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노지와 영화 데이트 후 (바비를 봤다) 한잔했다.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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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언 팀장님께서 내가 소금빵 좋아한다는 말을 기억해주시고

세상 최고 맛있는 소금빵을 건네주셨다.


지언 팀장님의 따듯함과 다정함

그 끝은 어디인가 ! 


우리 회사 사람들 왜이렇게 다들 다정하고 따수워 증말~

복이다 복 ~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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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건강하게 먹구 

인기만점 콘하스에서 맛있는 케이쿠 다 먹어보기 ~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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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토샵의 새로운 기능을 활용해서 인터뷰 배경을 늘려보았다.

영상에도 적용해 볼 수 있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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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드디어 ~! 드디어 ~! 인송을 만났다.

반가운 사람과는 늘 월간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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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맥주집을 갔는데

내 인생만큼 거품이 잔뜩꼈네.


매력만점 인송이랑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천천히 오래 알아가고 싶은 인송씨 ♡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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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점심 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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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과 수빈과 함께하는 월간 회고. 

성장해가는 수빈이 참 귀엽고 이뻐보였다.


그나저나... 

아영이 마라톤 하자는 제안을 했는데...

과연 나는.... 마라톤 할 수 있을까? (그동안 체력이...trash 됨...)



7/28  



대체 휴무 없어지기 전에 써야해서 

출근하자마자 퇴근했다 (?)


왠지 집에 그냥 가긴 아수워서 

오랜만에 소셜울프클럽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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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멋스러운 분위기.

맛있는 케이크와 커피를 마시며

문쌤 영상을 봤는데 굉장히 힐링하는 넉김 ~ 



7/29  


(* 네이버 블로그에 쓴 일기 퍼옴)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었다. 이런. 이게 벌써 몇 번째람. 홈페이지는 생각보다 유지비가 많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를 추구했던 건 내가 선호하는 멋이 거기에 있다고 생각해서였다.

루시드폴이 홈페이지에 일기를 쓰는 방식 정말 근사하다고 생각했거든. 애써 알리지 않고도 담담하게 자신의 생각을 올려놓고 굳이 굳이 내가 궁금한 사람들이 애써 찾아와 소식을 보는 방식.

그런데 3년째 홈페이지에 매일 일기를 쓰다가 홈페이지 구조와 유지 시스템이 번거로워.게다가 내 자료를 통째로 날릴 수 있겠다는 두려움에 블로그로 일기를 써볼까? 하는 생각을 점점하다가 드디어 행동으로 실천해 본다.

약 2주간 일기 쓰는 것을 멈췄다.

일기 쓰는 일이 큰 즐거움이었었는데 어느덧 번거로움이 되었다니.

일기 쓰는 일에 권태로움이 생겼더라도, 내 생각을 매일 글로 적인 일만은 멈춰선 안되지.

이게 나의 유일한 삶의 나침판이니까.

그동안 나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왔을까.

확실히 일기를 멈추고 지나치게 단순한 사람이 되었다. 맨 처음엔 그 단순함이 매우 반갑다가 종국에는 지나치게 1차원 적인 사람이 되어가는 것이 피부로 느껴져 두려웠다.

운동도 멈추게 되었다.

매일 몸을 단련하던 나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퇴근 후 침대 밖을 나오기 힘들어하는 무기력한 육체와 함께 지내고 있다.

그 외에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고, 나에게 과분할 정도로 좋은 일들과 환경이 나를 지탱해 주고 있다.

몸과 마음 쓰기를 멈추며 스스로 가장 퇴화된 부분은

타인을 너무 쉽게 미워하고 포기한다는데에 있다.

더 알려고 하지도, 무언가를 노력하려는 의지를 꺼내 쓰지 않는다. 마음은 점점 더 효율적이고, 영악해지고, 오만해진다.

이런 상태로는 좋은 사람이 되기는 힘들겠지.

그래서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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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이 블로그 글을 쓰고 촬영 짐이 반절 이상을 차지하는 캐리어를 끌고

몽골 촬영 출장을 떠난다.

해외 촬영 출장은 어딘가 더 고된 부분이 있지만,

오히려 게으른 육체와 관성을 깰 좋은 기회가 될 거라 생각한다. 좋은 타이밍이다.

주어진 시간을 잘 살아내고 싶다.

사는 동안 생생하게 깨어있고픈 마음이다.

받기 보다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더 낮아짐으로써 높은 마음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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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족과 애인과 가장 가까운 친구들부터

상냥한 사람이 되어야지 다짐해 본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왜 더 퉁명스럽고 싸가지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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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출장 전, 공항 근처 호텔을 가야했는데

호연씨가 차로 데려다주기로 했다. (졸랐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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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확인하고 호텔가니 거의 12시가 다 되어있었다.


*_* 으악


7/30  



몽골 도착 ! 

(출장이었던 관계로 자세한 정보보다 사진만 나열하겠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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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한식 ㅎㅎㅎㅎ (양고기 입에 안 맞았나?)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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