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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1. ​낯설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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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화 연재 달성 이벤트 / 낯설게 하기 THE REAL]

    본문

     

    낯설게 하기의 취지가 일상을 여행하듯 살아가게 하는 인사이트를 주는 건데요, 

    10화까지 진짜 인사이트를 잘 받으셨는지 한번 확인해 볼까요? ^^ 

    이름하여 <낯설게 하기 THE REAL>

    구독자분들의 지극히 익숙한 일상, 사물, 사람, 날씨 등을 다시금 낯선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것들의 소중한 의미 혹은 새로운 느낌들을 사진과 함께 설명글로 보내주세요. (동영상이여도 좋습니다) 

    출근길, 엄마, 날씨, 지하철, 하다못해 양말까지 그 모든 것이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1.이벤트 하나 
    저에게 가장 큰 인사이트를 주신 분께는 직접 체코에서 공수한 
    예쁜 선물들을 편지와 함께 직접 보내드리겠습니다.
     (all 사비 >_< ) 

    2.이벤트 둘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낯설게하기 'the real'은 취합하여 다다음주 낯설게하기 12화의 한편으로 제작됩니다. 
    참여해주신 보든 분들의 이름을 엔딩크레딧에 넣어 다 같이 만드는 낯설게 하기를 꾸며볼 예정입니다.

    기간 : 3월 27일 다음 주 일요일
    보내는 곳 : 페이스북 댓글, 메시지, 이메일 그 어느 루트도 좋습니다.

    e-mail : kidandadult@naver.com
    페북 페이지 : www.facebook.com/songsframe
    페북 개인 계정 : www.facebook.com/songmi89

     

     

  • [영상에세이/낯설게하기] 10화.들꽃_ 체코에서

    본문

     

     

    10화의 주제는 [들꽃] 입니다.
     
    꿈을 찾아 떠나온 여기 체코에서도 어느 날 문득
    모든 게 무의미하고 길을 잃어버린 것 같은 날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종종 구독자분들과 지인분들이 주는 메시지를 읽어보며 발견한 것은
    결국 우리는 똑같은 미완성 청춘이기에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리적 거리가 멀어 얼굴을 보며 같이 고민을 덜어줄 수 없고
    손을 잡아 줄 수도 없어 이 영상으로 대신 마음을 전합니다.

     

    한 권의 책을 읽듯-

     

    p.s
    참고로 낯설게하기 10화를 맞아 게으른 스스로를 잘했다고 자축하기 위해
    오는 일요일, 3월 20일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는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벤트 영상은 저의 각종 계정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대해주세용)


     

    홈페이지 _ www.kidandadult.com

    페이스북 _ www.facebook.com/songmi89
    쏭스프레임 _ www.facebook.com/songsframe
    인스타그램 _ www.instagram.com/songmi5712 

     

     

  • [영상에세이/낯설게하기]9화. 내 생의 베를린 2 _ 베를린에서

    본문

     

    9화의 주제는 [내 생의 베를린 2편] 입니다.

     

    특별한 기분을 느끼고 싶은 날엔 된장찌개 말고
    종종 인도 음식이나, 일식 혹은 파스타집을 갑니다.

     

    그 맛은 이미 우리 입이 즐기기에 친근하지만
    '특별한 날' 찾아 먹는 것을 보니 색다른 기분을 주는 게 분명한 것 같습니다.

     

    요번 9화를 보시면서
    다른 풍경을 보며 성장해온 누군가가 우리에게 익숙한 것에 공감을 불러 일으킬 때
    귀결되는 하나의 정서, 동시에 특별한 기분

     

    낯설게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한 권의 책을 읽듯- 

     

  • [영상에세이/낯설게하기]8화. 내 생의 베를린 1 _ 베를린에서

    본문

     

     

    8화의 주제는 [내 생의 베를린 1편] 입니다.

     

    베를린의 여행은 내내 저를 들뜨게 했습니다.
    체코에서의 일정이 마무리되면 그다음 목적지가 한국이 아닐 수도 있을 거란 생각조차 들 정도였으니까요.
    이렇게 여행을 하다 보면, 내가 생각지도 못한 계획과 방향이 열릴 때가 있습니다.
    내가 예상한 것보다 더 멋진, 예상하지 못한 방향대로 흘러가는 것.
    그것도 살아가는데 하나의 즐거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큰 영감을 주었던 만큼 베를린 편은 특별히 시리즈로 하여
    '내 생의 베를린'이라는 이름으로 총 1,2편 시리즈를 제작하려 합니다.

     

    이번 주 1편에서는 낯선 그들의 베를린 모습을 보셨다면
    다음 주 2편에서는 베를린 안에 녹아있는 한국의 낯섬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상과는 무관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글 배우'라는 분이 이런 글을 올려 주셨더라고요.

     

    당연한 연락
    당연한 만남
    당연한 관심
    당연한 마음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모두 고마운 것들이죠
    잊지 마세요
    옆에 있는 당연한 사람에게
    가끔 고맙다는 말을

     

    가끔 창작자는 좀 쿨해 보여야 미덕이라는 분들도 계시지만

    여러분이 응원해주시는 작은 말 하나하나 당연한 게 아니기에 저는 더 열심히 답변해드리고 호흡하며 질척거리겠습니다. 

     

    꾸준하게 구독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 권의 책을 읽듯- 

  • [영상에세이/낯설게하기]7화. '남다른' 부담감 _ 체코에서

    본문

     

     

    7화의 주제는 ['남다른' 부담감] 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웹툰
    '난다의 어쿠스틱 라이프'에서 이런 말이 나옵니다.

     

    과감히 실망시키고 내 갈 길 가자 !

     

    한 권의 책을 읽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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