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게 기억되는 여행의 조건은
좋은 풍경이나, 맛있는 음식보다
그 순간을 함께했던 '사람'이 아니었을까?
근사한 사람들의 시각을 빌려
낯선 여행지를 거니는 일만큼 멋진 일은 없을 것이다.
목포는 나에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 있는 곳
그리고 이 영상은
목포라는 여행지를 함께 거닐었던
친애하는 나의 여행자에 대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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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짜리 탈도시 프로젝트
낯설게하기 x 공장공장 in 목포
매주 수요일 한 권의 책을 읽듯 -
- 제작지원 : 장래희망은 한량입니다
공장공장 (emptypublic.com)